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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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성장이 멈추지 않도록 중단 없는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서..."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사진= 평택인뉴스)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이 9대 후반기 의장직을 내려놓고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3월 30일 오전, 강 의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제261회 임시회를 끝으로 의장직을 내려놓고 평택시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도전한다”고 밝혔고,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시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지 못한 점 깊이 송구하지만 그럼에도 평택의 중요한 시기에 더 큰 책임을 외면할 수 없어 어려운 결단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출마 배경에 대해서 강 의장은 “평택의 성장이 멈추지 않도록 중단 없는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서다. 지방의회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과제들을 보다 큰 무대에서 강력한 추진력으로 풀어야 할 시점이다”라고 강조했고, “중앙정부와 국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평택의 내일을 직접 그려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재선거의 의미에 대해 “단순한 인물 선택을 넘어 평택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갈림길이다. 현장을 이해하고 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인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며, “평택의 흙먼지를 마시며 시민과 동고동락해 온 경험과 책임감이 가장 큰 자산이다.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의장직 사퇴와 관련해서는 “기자회견 직후 사퇴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제출 시점은 오전 10시 전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천과 관련한 입장도 밝혔다. 그는 “시민 공감 없는 전략공천이나 지역을 잘 모르는 인물에 의한 공천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시민이 원하는 방향의 공천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강정구 의장은 “의장으로서의 명예로운 직분을 내려놓고 가장 낮은 자세로 다시 시민 앞에 서겠다. 예비후보 등록 후 곧바로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실천으로 변화를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함희동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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