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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 ‘명작’ 첫 무대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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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3-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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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 2026 제작공연 시리즈 ‘名作(명작)’'가곡과 아리아의 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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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음악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 공연사진.(사진제공=평택문화재단)



평택시문화재단이 선보인 2026 제작공연 시리즈 ‘名作(명작)’의 첫 무대 신춘음악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이 전석 매진 속에 마무리됐다.


19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봄의 정취를 담은 한국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로 구성됐다. 지휘자 장윤성이 이끄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협연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名作(명작)’ 시리즈는 재단이 직접 기획·제작하는 공연 브랜드다. 검증된 출연진과 제작진이 참여해 작품성과 완성도를 갖춘 공연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연은 시리즈의 출발을 알리는 무대로, 한국 가곡과 세계 오페라 아리아의 정수를 한 무대에 담아 지역 공연예술의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테너 임웅균은 선명한 음색으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약 120분간 진행됐다. 정통 클래식의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균형 잡힌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애호가와 일반 관객 모두의 공감을 얻었다. 곡마다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고, 관객들은 “봄의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공연”, “평택에서 수준 높은 성악·오케스트라 무대를 접할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고 반응했다. 성악가들의 풍부한 성량과 섬세한 표현, 오케스트라의 안정적인 앙상블이 어우러지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제작공연 시리즈 ‘名作’의 첫 무대가 시민 여러분의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제작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지역 문화예술의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다음 공연으로 2026 국립국악원 <한국의 흥과 신명>을 선보인다. 유럽에서 찬사를 받은 궁중음악 ‘수제천’과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소재가 된 ‘한량무’ 등 전통예술 레퍼토리를 무대에 올린다. 공연은 4월 10일 오후 7시 30분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함희동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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