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주민이 만드는 마을공동체 공모...최대 1천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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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소통과 연대를 키워가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초기 단계부터 성장·정착 단계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모델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평택시는 지난 27일부터 ‘2026년 평택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마을공동체 형성 단계에 따라 씨앗기, 성장기, 열매기로 나눠 지원한다. 씨앗기에는 200만 원, 성장기에는 400만 원, 열매기에는 700만 원 이내의 사업비를 각각 지원하며, 우수한 공동체 모델을 개발·확산하기 위한 기획 공모에는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공모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공유하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5인 이상의 모임이다. 선정된 공동체는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육아와 교육, 노인 돌봄, 주거환경 개선, 문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발전을 도모하는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평택시는 지난해 23개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했으며, 10월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축제를 열고 12월에는 성과공유회와 공동체 포럼을 통해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는 최대 25개 공동체를 선발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27일부터 2월 26일까지이며, 서류 접수는 2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공모와 함께 사전설명회도 마련했다. 북부와 서부권역 설명회는 2월 4일 오후 2시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남부권역 설명회는 2월 5일 오후 7시 평택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현재 설명회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함희동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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