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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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 중간보고회 모습 [사진=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는 지난 2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윤하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주·최재영·최준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평택시청 및 평택도시공사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연구용역을 맡은 대건이엔씨 대표로부터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는 △평택시 교통혼잡 해소방안 △대형쇼핑몰 인근 교통혼잡 해소 방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방안 △평택시 스마트 교통 시스템 적용 및 확대 방향 등이다.
연구회는 오는 11월 최종결과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최종연구 결과보고서는 평택시의회 홈페이지에 개시될 예정이다.
이윤하 대표의원은 “평택시 교통 환경의 현재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미래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최종보고 전까지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더 깊이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는 평택시의 교통 효율성을 증진하여 지속가능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함희동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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